안녕하세요~
지식재산 서포터 ‘캐치어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허 출원을 하기 위한 출원서는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볼텐데요,
직접 특허 출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출원서 작성시,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먼저 특허 출원서는 크게 출원서와 명세서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출원서는,
출원인(발명자)의 성명, 주소, 제출일자 등과 출원서류의 서지적 사항이 기재되어 있는 ‘서지사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번째, 명세서는,
또다시 요약서와 명세서, 도면으로 나눠지는데요,
요약서는 특허문헌의 기술내용을 파악하고 정보검색에 활용되는 것으로, 보호범위(권리범위)를 결정하는데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즉, 해당 특허문헌을 요약한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명세서는 발명의 명칭과 도면의 간단한 설명, 발명의 상세한 설명, 특허청구범위를 포함하게 되고,
도면은 발명의 상세한 설명의 보조자료로서, 기술파악을 용이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출원서 작성시 빠진 항목이 있는지 한번 더 체크해주시고, 원활한 특허 출원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9년 1월, 혼자서도 청구항을 작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 툴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이상으로, 특허 출원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지재권 정보와 꿀팁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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